아를르의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
그림에 대해 문외한인 내가 그래도 고흐의 작품중에 알고 있는 '아를르의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 사실 제목은 어렴풋이 '밤의 카페 테라스'라고 알고 있고 그나마 생각이 안날 땐 밤 카페 정로도 기억하고 있었다. '아를르의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라는 제목은 인터넷을 통해 안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적록색약이기 때문에 여러 색깔이 섞여 있는 혼합색 위주의 그림 보다는 포스터나 원색을 주로 사용한 그림에 눈이 더 가고 보기 편한 이유때문인지 이 그림은 어릴 때 처음 본 순간부터 기억에 남았다. 미술 수행 평가를 하는 아이의 덕분(?)으로 옆에서 이것 저것 찾아보니 어렵게만 느껴지는 그림에 대해 이해와 친근감을 갖게 되어 그림에 대해 정리해 본다. 간단하게 그림을 설명하면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고 188..
2017.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