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파종후 15개월)

작년(2017년) 3월 파종을 하고 15개월이 지난 리톱스

파종을 하고 첫 여름 성장이 눈에 보이지 않고 겨울을 실내에서 보낸 탓에 정말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가 없었던 리톱스

기온이 따뜻하게 올라가면서 물을 주고 햇볕을 쬐주니 빵빵하게 쑥 자란 모습을 보여준다..

너무 겁먹고 작년에 물을 안준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물먹고 난 모습은 제법 리톱스 임을 알 수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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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발아를 하고 있는 애들도 있고,  다자란 리톱스 모습을 하고 있는 애들도 있고 분열을 하는 애들도 있네...

이거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죽었다고 죽은게 아니고 살았다고 산게 아닌듯...

조금 더 자라면 각각 분갈이를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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